2024.05.19 (일)
'아세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 스패로우(대표 장일수)가 ‘BlackHat Asia 2024’와 ‘Japan IT Week Spring 2024’에 연이어 참가하며 SW 공급망 보안 강화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기술을 선보였다. 스패로우는 이를 기점으로 올해 아세안과 일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인다. 먼저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개최된 BlackHat Asia는 전세계 보안 전문가가 참석하는 글로벌 보안 콘퍼런스다. 스패로우는 신흥 보안 시장인 아세안 지역 내 영향력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라오스 국가인터넷센터(센터장 미나사이 필라봉, Minaxay Philavong)와 함께 라오스 내 디지털 확산 및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KISA서울청사에서 2024. 4. 23.(화)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케오비숙 솔라폼(Keovisouk SOLAPHOM) 라오스 기술통신부 차관 및 재무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전자서명ㆍ인터넷 인프라를 활용한 신기술과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지원 등디지털 산업ㆍ안전 관련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는 4월 15일, 정경후 신임 지사장의 취임을 밝혔다. 정경후 지사장은 BI 및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20년이 넘는 경험을 보유한 업계 베테랑으로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의 전반적인 운영을 이끌고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 정경후 신임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합류 이전에 IBM에서 기술 엔지니어로 근무했으며, 2011년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에 입사해 수석 기술 엔지니어로서 경험과 성과를 쌓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최고 기술 총괄을 역임하면서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이 한-아세안 협력기금 지원으로 아세안 사이버 쉴드(ACS , ASEAN Cyber Shield) 제1차 온라인교육을 2024년 4월부터 5개월간 진행한다고 4월 2일 밝혔다. 아세안 사이버 쉴드(ACS) 온라인 교육 사업은 아세안 역내 정보 보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아세안 사이버 쉴드(ACS)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으로, 올해부터 연 2회(차수별 5개월), 총 2년간 진행할 예정이다. 본 교육 사업은 아세안 교육 현황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지 특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과 함께 아세안 역내 화이트해커 발굴을 위해‘제1차 아세안 사이버 쉴드(ACS:ASEAN Cyber Shield) 해킹방어대회’ 본선을 11월 23일(목)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ACS 해킹방어대회는 아세안 역내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올해부터 추진 중인 ‘아세안 사이버 쉴드’ 프로젝트*의주요 사업 중 하나로 매년 1회씩 총 3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SAS코리아는 주재영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7월 24일 발표했다. 주재영 신임 대표이사는 SAS코리아의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분석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국내 기업 고객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IT 산업에서 30년 이상 활동해 온 주재영 대표이사는 특히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SW) 분야에서 20여년간 쌓아온 폭넓은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 그리고 검증된 경영 능력을 갖춘 전문가다. SAS코리아에 합류하기 전에는 팁코 소프트웨어(TIBCO Software)에서 15년간 한...
국내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기업들이 잇따라 동남아 시장으로 진출하며 K-의료의 위상을 넓히고 있다. 동남아시아는 한국과의 경제 및 인적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는 시장으로, 경제 성장과 인구 증가에 따라 헬스케어 산업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주요국별 의료기기 시장은 2019년 태국과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 이미 15억 달러(약 2조 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했으며, 2024년에는 20억 달러(약 2조 6000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의료기기, 디지털헬스 신흥 ...
[CIOCISO매거진 김은경 기자] 단순 기업을 노린 사이버 공격을 넘어 이제는 각종 산업에 필수가 되어버린 보안의 위상에 비해 아직 국내 보안산업은 글로벌 리딩 그룹들에 비해 뒤쳐진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오롯이 기업과 개인 등 피해자에게 떠넘기는 것은 물론 비난이 심해지는 경우가 발생하면서 사이버보안에 대한 논의가 시급해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3월 9일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인 지란지교시큐리티에서 2023년도 제3차 디지털 국정과제 연속 현장 간담회의 일환으로 ‘...
[CIOCISO매거진 장명국 기자] SAP코리아(대표신은영)는투자자문기업MAVEK과함께오는2월28일부터글로벌주요기관및석학들로구성된‘글로벌반도체전쟁과미래: C-Level서밋2023’웨비나시리즈를개최한다고9일밝혔다. 양사는총4부작으로진행되는세미나시리즈를통해반도체시장의미래에대한인사이트를바탕으로기업에요구되는핵심전략과생존방안에대한해결책을제시할예정이다. ‘글로벌반도체전쟁과미래: C-Level서밋2023’은오는28일을시작으로‘중국의반도체전략과미반도체과학법대응’ (3월28일), ‘주요반도체관련국가현황과대응:일본,네덜란드,대만,한국’ (4월2...
[CIOCISO매거진 김진석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ASEAN(동남아시아 국가연합)으로부터 한-아세안 국제협력사업인 “아세안 사이버 쉴드(ACS:ASEAN Cyber Shield)” 착수를 최종 승인받아 1월부터 공식 수행한다고 2023. 01. 30.(월) 밝혔다. “아세안 사이버 쉴드” 사업은 아세안 역내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약 3년간 한-아세안 협력기금* 980만 달러(약 120억)가 투입될 예정이며, 최대 규모의 ASEAN 정보통신분야 협력 사업이다. 이에, KISA는 사업 주관기...